2024.05.15 (수)

  • 맑음동두천 12.0℃
  • 맑음대관령 10.3℃
  • 맑음북강릉 19.2℃
  • 맑음강릉 20.3℃
  • 맑음동해 19.9℃
  • 맑음서울 14.5℃
  • 맑음원주 13.0℃
  • 맑음수원 14.1℃
  • 맑음대전 12.3℃
  • 맑음안동 12.6℃
  • 맑음대구 15.8℃
  • 맑음울산 15.9℃
  • 맑음광주 12.6℃
  • 맑음부산 16.8℃
  • 맑음고창 10.4℃
  • 맑음제주 15.0℃
  • 맑음고산 17.4℃
  • 맑음서귀포 16.5℃
  • 맑음강화 13.1℃
  • 맑음이천 12.3℃
  • 맑음보은 9.8℃
  • 맑음금산 9.7℃
  • 맑음김해시 15.8℃
  • 맑음강진군 11.2℃
  • 맑음봉화 9.6℃
  • 맑음구미 14.1℃
  • 맑음경주시 13.8℃
  • 맑음거창 11.4℃
  • 맑음합천 13.0℃
  • 맑음거제 15.4℃
기상청 제공

진안에서 화재로 230여두가 폐사했다

23일 오후 돈사 1개동 불... 소방당국 보온등 과열 의심

낮기온이 완연하게 영상으로 접어든 지난 23일 금요일 오후에 전북 진안에서 화재 소식입니다.  



23일 오후 5시 17분경 전북의 진안읍 소재 양돈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대원에 의해 50여분만에 진화되었습니다. 



이 불로 돈사 3개동 중 1개동(520㎡)가 소실되고 키우던 돼지 230여두가 폐사했습니다. 소방서 추산 6천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잠정 분만사의 보온등 과열로 불이 시작되었다고 의심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추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불은 올들어 38번째 돈사화재이며 누적피해액은 51억원 입니다. 최근 9년 간 최고 화재발생을 기록한 작년과 엇비슷한 추세입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총 방문자 수
9,317,822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