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4 (일)

  • 구름많음동두천 0.3℃
  • 구름조금대관령 -4.8℃
  • 맑음북강릉 5.2℃
  • 맑음강릉 5.0℃
  • 맑음동해 5.7℃
  • 구름조금서울 2.2℃
  • 흐림원주 -0.1℃
  • 구름조금수원 2.9℃
  • 구름많음대전 3.5℃
  • 구름조금안동 2.4℃
  • 맑음대구 5.4℃
  • 맑음울산 6.1℃
  • 구름많음광주 5.4℃
  • 맑음부산 8.0℃
  • 흐림고창 4.7℃
  • 제주 8.2℃
  • 흐림고산 8.1℃
  • 서귀포 8.5℃
  • 맑음강화 1.7℃
  • 구름조금이천 1.9℃
  • 흐림보은 2.1℃
  • 흐림금산 2.9℃
  • 맑음김해시 8.0℃
  • 흐림강진군 5.7℃
  • 구름조금봉화 0.4℃
  • 구름조금구미 3.5℃
  • 맑음경주시 5.5℃
  • 흐림거창 3.3℃
  • 구름많음합천 6.2℃
  • 맑음거제 7.0℃
기상청 제공

[한 장의 사진] 제22대 국회 개원했지만...

21대에 이어 여소야대 국면 속 30일 개원 첫 날부터 야당, 정부에 대해 대대적인 정책견제와 강력한 입법추진 예고, 당분간 농업 관련 협치 불가능 전망

 

제22대 국회가 30일 개원하며, 앞으로 4년간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국회는 21대에 이어 여소야대(與小野大)입니다. 여당인 국민의힘 의석수는 108석입니다. 반면 야당의 의석수는 더불어민주당 175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진보당 각 1석 등 모두 192석에 달합니다. 이날 여당은 윤석열 정부와 함께 단합·결속을 강조한 가운데 야당은 각자 선명성을 드러내며 정부에 대한 대대적인 정책견제와 강력한 입법추진을 예고했습니다. 이에 이번 22대 국회에서 적어도 농업정책에 관해서는 정부와 여야가 하나가 되는 '협치'를 기대해보지만 당분간 쉽지 않아 보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배너

관련기사

배너
총 방문자 수
14,026,698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