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판] '25년 5월 평균 도매가격 5812원..전월대비 2.8%, 전년대비 10.1%

[전광판을 통해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돼지와사람]

◆이달의 주요 행사 및 일정

6.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5.29-30 사전 투표)

6.5일 세바코리아 웨비나 '이유체중이 미래를 바꾼다; High Quality Piglet 전략 공개'

◆'25년 5월 등급판정두수 및 도매가격, 수입육, 소매가격, 한돈재고동향, 소비자심리지수 요약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1일 국회 13.8조원 추경안 통과...농축산물 할인 지원 700억원 증액, 지역화폐 발행예산 4천억 추가
1일 통계청 3월 온라인 쇼핑액 22조4천억원 '역대 최대'...전년대비 2.6% 증가
2일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올해 2분기 수출, 1년 전보다 6~7% 감소 전망'
2일 통계청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1%.....4개월 연속 2%대, 가공식품 및 외식 물가 큰폭 상승
3일 원·달러 환율 1401원 마감...지난해 12월 계엄령 사태 이전 수준 회복
11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7명 후보 등록, 12일부터 공식 선거전 돌입
13일 통계청, 올해 1분기 전국 17개 시도 소매판매 11개 분기 연속 감소하다가 3년 만에 보합으로 전환
14일 통계청, 지난달 취업자수 전년동기대비 19만4천명 증가...건설·제조업 고용 위축 지속
15일 통계청, 1분기 수출액 전년동기대비 2.1% 하락.....6분기 만에 감소 전환
15일 원·달러 환율 반년 만에 가장 낮은 1394원으로 급락 마감...한미 '환율협상' 소식 여파
17일 농식품부, 브라질 가금농장 고병원성 AI 발생으로 브라질산 초생추, 종란 및 가금육 등 수입금지
18일 농식품부, 5.22-6.4 1,200억원 규모 밥상물가 안정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 추진
23일 한국은행, 4월 생산자물가 반년 만에 하락 전환...국제유가 내림세 영향, 돼지고기는 상승(8.2%)
27일 한국은행 5월 소비자심리지수 101.8, 12월 불법계엄 이전 수준으로 회복
28일 통계청, 1분기 출생아 7.4% 증가...44년 만에 최대 증가율
29일 한국은행, 올해 경제성장률 기존 1.5%에서 0.8%로 하향 조정....내년 1.8%에서 1.6%
29일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2.75%에서 2.50%로 0.25%포인트 인하
29일 통계청, 올해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 전년 대비 4% 이상 증가..소비지출은 역대 최저 증가율
30일 통계청, 4월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감소'...올해 1월 이후 석 달 만에 모두 감소

☞2024년과 2025년 주차별 평균 돈가('24년은 같은 기간)

☞월별 등급판정두수(단위 천두) 및 평균 가격(단위 원)@돼지와사람 편집

◆ 이달의 일별 도매가격, 경매두수, 등급판정두수 추이

경매가격과 경매두수는 등외 및 제주 제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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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통계월보·연보(바로가기)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시황정보(바로가기)
월간육류유통(바로가기)
한이음 축산 유통 정보(바로가기)

※ 5월 7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대형할인점에서 가정의달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대대적인 할인행사가 진행되지 않아 수요가 저조하였으며, 중소마트에서 할인행사 수요가 있었다. 정육점과 일반유통으로부터도 연휴 대비 준비수요로 인해 발주가 생겨남에 따라, 적체가 해소되어 심한 덤핑이 사라졌으며 냉동 생산도 감소하였다. 정육류에서 전지와 등심은 연휴 준비 수요로 인해 판매상황이 소폭 개선되었으며, 후지는 할당관세 시행 영향으로 인해 약보합세가 이어졌다. 갈비는 냉장판매 물량 이외에 일부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다. 4월 4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2원/kg 하락한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이 소폭 인상되었다.

▶수입산 냉장 구이육은 마지막주 입항물량이 다시 증가를 보인 가운데, 대형할인점에서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할인행사가 크게 진행되었다. 냉동 구이육은 4월 수입량이 전월대비 약 29% 증가를 보였는데, 프랜차이즈 등의 외식으로부터 연휴 준비수요가 일부 생겨났으며 대형할인점 등에서도 대패삼겹살과 같은 품목으로 꾸준히 할인행사가 진행되었다. 목전지 포함 앞다리는 식자재 및 간편식 등에서의 실수요가 소폭 저조한 가운데, 4월 수입량은 전월대비 65% 큰폭 증가를 나타냈는데 미국, 유럽, 브라질에서 앞다리 원료육 수입이 크게 증가하였다. 국내 도매유통가격은 전주대비 대부분의 품목이 변화가 없었다.

※ 5월 12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가정의 달임에도 대대적 할인행사가 진행되지 않았던 대형할인점에서의 수요는 연휴 이후에도 저조하였으나, 중소마트 및 정육점은 연휴 기간 내 소비활성화로 금주에 추가 발주가 있었다. 외식도 어린이날 및 어버이날 가족모임으로 인해 소비가 활발하여 이루어져 추가 발주가 있는 등 전반적으로 원활한 판매상황을 보였다. 정육류에서 전지는 연휴 이후에도 수요가 이어져 적체되지 않고 있으며, 등심과 후지 수요는 약보합세였는데 후지는 할당관세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갈비는 냉장판매 물량 이외에 일부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다. 4월 5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31원/kg 하락한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모든 품목이 변화가 없었다.

▶수입산 냉장 구이육은 연휴로 영업일수가 부족함에도 평균적인 물량이 입항되었는데, 대형할인점에서 대대적이지는 않지만 할인행사가 꾸준하게 진행되었고 외식소비도 소폭 개선되었다. 냉동 구이육은 5월에도 여전히 많은 물량이 수입되고 있는데, 연휴 이후 프랜차이즈 등의 외식에서 수요가 일부 있었으며 대형할인점 등에서도 꾸준히 할인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목전지 포함 앞다리는 식자재 및 간편식 등에서의 실수요가 소폭 저조한 가운데, 5월에도 여전히 많은 물량들이 북미, 유럽 등으로부터 수입되고 있다. 국내 도매유통가격은 전주대비 대부분의 품목이 변화가 없었다.

※ 5월 19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가정의달 연휴에 하나로마트, 중소마트, 정육점 등의 소매점 수요가 활발하였고, 외식소비도 가족모임으로 활발하였기 때문에 재고가 소진되어 금주 초까지 전반적으로 추가발주가 이어졌다. 하지만 소비가 계속 이어지지 않아 주중반으로 접어들며 발주가 약해졌다. 정육류에서 전지는 급식수요가 꾸준한 편이나 일반수요는 수입 냉장삼겹살 할인행사에 가격경쟁력이 떨어져 저조하였고, 후지는 할당관세 시행이 시장에 큰 영향이 없음에도 심리적 요인으로 소폭 약보합세를 보였다. 갈비는 냉장판매 물량 이외에 일부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다. 5 월 1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62원/kg 상승한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목심과 냉동전지가 소폭 상승하였다.

▶수입산 냉장 구이육은 둘째주 입항물량이 전주대비 소폭 감소한 가운데, 외식으로부터의 발주는 다시 위축을 보였고 대형할인점에서의 할인행사도 할인폭이 축소되는 모습을 보였다. 냉동 구이육은 전월보다 더욱 많은 물량이 수입되고 있는데 전월동기대비 약 28% 증가하였고, 프랜차이즈 등의 외식수요가 다시 위축되며 대형할인점 등에서 할인행사가 꾸준히 진행되었다. 목전지 포함 앞다리는 식자재 및 간편식 등에서의 실수요가 약세인 가운데, 5월에도 전월동기대비 비슷하게 많은 물량들이 북미, 유럽 등으로부터 수입되고 있는데 특히 미국에서의 수입이 많았다. 국내 도매유통가격은 전주대비 대부분의 품목이 변화가 없었다.

※ 5월 26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대형할인점 할인행사의 할인폭이 조금 커졌지만 소비가 크게 늘어나지는 않았으며, 하나로마트, 중소마트, 정육점 등에서의 수요도 전반적으로 저조하였다. 외식소비도 특별한 이슈가 없어 저조한 편이었는데, 다만 6월 첫째주 연휴를 대비한 유통 수요가 조금 생겨나는 모습이었다. 정육류는 브라질산 닭고기 수입중단에 따른 일부 대체수요 발생 기대감이 있었으나 수요가 생겨나지 않아 전지는 여전히 저조하였고, 등심과 후지도 약보합세가 계속되었다. 갈비는 냉장판매 물량 이외에 일부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다. 5월 2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22원/kg 상승한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목심이 소폭 상승하였다.

▶수입산 냉장 구이육은 셋째주 입항물량이 전주대비 소폭 감소한 가운데, 외식에서의 발주는 저조하였고 대형할인점 할인행사도 할인율이 크지 않아 수요가 많지 않았다. 냉동 구이육은 전월동기대비 약 13% 증가하며 많은 물량이 수입되고 있는데, 프랜차이즈 등에서의 외식수요는 저조하여 대형할인점과 온라인 등에서 꾸준히 할인행사가 진행되었다. 목전지 포함 앞다리는 5월에도 전월동기대비 공급이 약 12% 증가하며 더욱 많은 물량들이 북미, 유럽 등으로부터 공급되고 있지만 미중 무역분쟁 합의로 국내 시세는 강세를 보였다. 국내 도매유통가격은 전주대비 캐나다산 냉장삼겹살이 하락하였고, 미국산 목전지와 칠레산 족발이 상승하였다.

☞소비자심리지수(출처 한국은행)

'25년 5월 101.8.....전월대비 8.0포인트 상승, 12.3 불법계엄사태 이전 수준으로 회복, 조기대선 이후 경기 기대감 반영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기에 대한 판단이나 전망 등을 조사하여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 100을 기준으로 초과 시 긍정 전망, 미만 시 부정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