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8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대관령 22.1℃
  • 구름조금북강릉 25.7℃
  • 구름조금강릉 27.3℃
  • 구름많음동해 24.9℃
  • 맑음서울 26.6℃
  • 맑음원주 25.2℃
  • 맑음수원 26.7℃
  • 구름많음대전 25.0℃
  • 구름조금안동 25.6℃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구름많음고산 25.2℃
  • 구름많음서귀포 29.5℃
  • 맑음강화 25.7℃
  • 맑음이천 25.1℃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김해시 25.1℃
  • 구름많음강진군 26.3℃
  • 구름많음봉화 24.5℃
  • 흐림구미 23.4℃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창 24.3℃
  • 흐림합천 23.7℃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파주 대리석 공장의 불이 옆 양돈장으로 옮겨 붙었다

1일 밤 대리석 공장에서 시작한 불이 이웃한 돈사와 계사로 연소 확대

지난 월요일 저녁 경기도 파주의 대리석 공장에서 시작된 불이 양돈장으로 옮겨 붙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일 오후 8시 25분경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있는 인조대리석 제조공장의  양생실에서 시작된 불이 이웃한 계사와 돈사로 옮겨붙어 건물 11개동(3797㎡)과 기계류가 소실되는 등 모두 2억 6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리석 공장 화재로 피해를 본 양돈장은 돈사 5개동이 소실되고 키우던 돼지 900여 두가 폐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계사는 4개동이 소실되었고 모두 빈 계사입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 중입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총 방문자 수
13,198,410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