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 구름조금동두천 17.1℃
  • 구름조금대관령 16.8℃
  • 맑음북강릉 23.8℃
  • 구름조금강릉 23.8℃
  • 맑음동해 24.2℃
  • 맑음서울 16.9℃
  • 맑음원주 16.4℃
  • 맑음수원 16.7℃
  • 맑음대전 16.9℃
  • 맑음안동 16.7℃
  • 맑음대구 18.1℃
  • 맑음울산 20.8℃
  • 맑음광주 16.1℃
  • 맑음부산 20.4℃
  • 맑음고창 16.8℃
  • 맑음제주 18.7℃
  • 맑음고산 17.2℃
  • 맑음서귀포 19.1℃
  • 맑음강화 16.5℃
  • 맑음이천 16.5℃
  • 맑음보은 15.2℃
  • 맑음금산 14.6℃
  • 맑음김해시 19.4℃
  • 맑음강진군 16.6℃
  • 맑음봉화 16.1℃
  • 맑음구미 17.8℃
  • 맑음경주시 20.2℃
  • 맑음거창 14.6℃
  • 맑음합천 17.3℃
  • 맑음거제 18.3℃
기상청 제공

[한 장의 사진] 대책 회의 대신 '딸기밭' 방문한 ASF 중앙사고수습본부장

20일 포천 ASF 재발한 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충남 논산 딸기농가 방문 및 수출 간담회 일정 소화

 

20일 경기도 포천 사육돼지에서 ASF가 재발한 가운데 ASF 방역 대책의 수장이라 할 수 있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정황근 장관이 관련 대책 회의 대신 딸기밭을 찾아 구설에 올랐습니다. 이날 정 장관은 긴급하게 마련된 ASF 중앙사고수습본부 점검 회의 대신 원래 일정인 딸기 농가 방문과 수출 관련 간담회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이 때문에 이날 방역 점검 회의는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의 주재로 열렸습니다(관련 기사). 김인중 농식품부 차관은 국회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한돈산업 입장에서 씁쓸한 정 장관의 행보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배너

관련기사

배너
총 방문자 수
9,271,184

배너






배너

배너


배너